"하고 싶은 게 없잖아 니가."
"스스로 서라고요.
남을 세워주는 것으로 자기가 선다고 착각하지 말고요."
"그게 네가 계속해서 내게 매력있는 사람으로 남아있는 방법이기도 해."
"우린 맘대로 선택하고 부유한 부모님께 달려갈 수 있는 사치와는 거리가 멀지. 그게 우리가 공유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."
"난 무척 책임감을 느끼겠지만, 실제로 도움은 전혀 안 될 거야.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게 다다."
"응원합니다."
"착하게 생겨서 뽑아줄거에요. 걱정마요."
-- 생애 최초로 외모 때문에 덕볼 거라는 말을 들었다! 으하하."자꾸 나를 위한다느니 하는 식으로 나를 네 인생의 짐짝 취급하면 내가 네 직장에 사표 쓰고 발로 차서 인도로 보내버릴거야."
-- 사랑에 빠진 순간.
"밥 사달라고 오면 안 되지, 사주려고 와야지."
"형은 담백한 사람이어서, 심플하게 하고 싶은 일을 오래 계속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."